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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내년도 예산안 1조 3,712억 원 편성-작년 본예산 대비 1,500억 증액…민생활력, 문화관광, 안전‧복지 등 역점사업 추진 -신성장 동력 마련, 탄소중립 점진적 추진 등 여수의 새로운 100년 준비 '박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내년도 예산안 1조 3,712억 원을 편성해 19일 여수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본예산 1조 2,212억 원보다 1,500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 2,241억 원, 특별회계는 1,471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여수시 3대 핵심사업과 포용적 보건·복지체계 구축, 차별화된 해양관광 문화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 등에 역점을 두고 마련됐다. 주요 사업 예산을 보면 3대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여순사건 지원사업 4.3억 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추진 10억 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지원사업 1억 원을 반영했다. 여수만의 차별화된 해양관광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는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73억 원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사업 9억 원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 추진 46억 원 ▲여수시 생활문화센터 건립 25억 원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 5.7억 원을 책정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10억 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육성지원 30억 원 ▲지역상품권 발행 운영 7.6억 원 ▲농어민공익수당 64억 원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5억 원을 반영했다. 시민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정주환경조성 사업으로 ▲양지고가교 정비 51억 원 ▲청소년 100원 시내버스 운영 손실보조금 39억 원 ▲여문공원 아이나래놀이터 조성 30억 원 ▲문수‧국동‧한려지구 도시재생사업 113억 원 ▲주삼‧종화‧도성지구 새뜰마을사업 10억 원 ▲성산공원 리모델링 36억 원 ▲도서‧육지 연안시설 등 정비 65억 원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 33억 원 ▲원도심권 하수관거 정비사업 116억 원을 배정했다.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보건‧복지사업으로 ▲기초연금 1,423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235억 원 ▲기초주거급여 85억 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 6억 원 ▲‘22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업 41억 원 ▲노인맞춤 돌봄사업 57억 원 ▲긴급복지 지원 14억 원 등을 편성했다. 탄소중립 이행 및 미래형 신산업 육성사업으로 ▲수소전기자동차‧천연가스 차량 등 보급 143억 원 ▲자원순환업사이클링 센터 설치 13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85억 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 28억 원 ▲분해성 고분자소재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 35억 원 ▲여수산단 디지털 환경안전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19억 원 등을 배분했다. 예산안은 오는 30일부터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13일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은 시민중심과 균형발전에 시정 핵심 가치를 두고 현재 추진 중인 역점사업과,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탄소중립 등 새로운 여수의 100년을 준비하고 지역 현안과 시민 편의 증진 사업들이 반영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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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시의 미래와 시민을 위한 정책 "차질 없이 추진"-지난 16일 시정연설에서 3대 핵심사업 추진 등 내년도 시정운영방향 밝혀 ▲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16일 제215회 여수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3대 핵심사업 추진과 포용적 보건‧복지 구축, 여수만의 해양관광 문화도시 등 6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16일 제215회 여수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3대 핵심사업 추진과 포용적 보건‧복지 구축, 여수만의 해양관광 문화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 6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2022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먼저 3대 핵심사업인 여순사건 특별법 후속조치로 여순사건 기념공원 조성, 여순사건 국가기념일 제정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국제행사로 승인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성공적인 개최 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결정으로 아쉽게도 아랍에미리트에 양보하게 된 COP28은 COP33 유치를 목표로 남해안남중권 도시, 시민사회와 함께 전략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포용적 보건‧복지 구축을 위해 아이 출생 시 첫만남 이용권(200만 원)을 지급하고, 중위소득 180%초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신부 교통비 1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해 올해 12만 원으로 인상한 참전명예수당을 내년 조례 개정을 통해 85세 이상 보훈대상자에게 연차별로 인상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지급하고 있는 맞춤형 복지포인트(10만 원)도 어린이집 종사자까지 확대 지원해 전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와 처우개선을 향상시켜 나간다. 세 번째로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로 시민들의 일자리와 경제적 이익은 물론 여수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만들고, 2022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10주년 기념행사, 2023 여수개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립박물관은 내년 9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해 11월 착공하고, 여수시립미술관은 내년 문체부 사전평가를 거쳐 하반기 실시설계용역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여수국가산업단지 대개조에 따른 1만 5천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여수국가산단 복합문화센터 및 노동자작업복공동세탁소 건립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노동자 복지 향상과 평화적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온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섬섬여수페이 카드형 상품권 발급을 오프라인에서도 발급·충전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가맹점 확대를 추진해 지역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해나간다. 네 번째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여천역 주변, 소제, 죽림1지구, 만흥지구 택지를 개발하고 화태~백야 연륙‧연도교 광역도로망의 기간 내 확충, 소호~죽림, 문수~시전 도로 개설, 만덕교차로 개선공사 준공 등 내부순환도로를 구축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내년부터 100원 버스를 중‧고생까지 확대하고, 공영주차장 9개소 추가 확충 등 교통 문제 해결 방안도 언급했다. 도성마을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문수‧한려‧국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종화‧주삼지구 새뜰마을 사업을 추진해 기초 인프라 확충과 주택개선 등으로 시민중심 도시재생으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마지막으로 2050년 탄소 순배출 제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 40% 감축 추진을 목표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친환경자동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확대를 통한 대기질 개선과 수소산업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자전거도로 인프라와 미세먼지 차단숲을 확충하고, 아이스팩 분리수거‧재사용 사업에 더 많은 아파트와 단체 참여를 유도해 자원순환 도시 구축을 위해 앞장선다. 특히 미해결 과제로 고지대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현충탑을 모두가 공감하는 장소로 이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설치될 수 있도록 해줄 것과, 시의회와 시정부가 합동으로 동의한 본청사 별관 증축에 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여론조사가 결의안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시 의회에 간곡한 협조를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권 시장은 “내년에도 시의 미래와 시민을 위한 정책은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시정에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완전히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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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태 시의원, '야생동물 충돌 저감 조례' 제정-시 관리 건물 투명방음벽에 조류충돌 방지테이프 등 설치 > 문갑태 여수시의원 여수시의회가 야생조류 충돌 저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야생조류가 투명방음벽 등에 충돌해 부상을 입거나 폐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는 문갑태, 백인숙, 정경철, 고용진 의원이 발의해 지난 14일 제214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조례는 먼저 시가 설치하거나 관리하는 공공건축물에 야생조류 충돌 저감대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조류충돌 방지테이프, 프리트 패턴, 데칼, 유리블록 등을 규정했다. 모두 투명방음벽에 시각적인 효과를 주어 충돌을 방지하는 방법들이다. 일반 건축물의 경우는 건축주에게 충돌 저감대책의 실시를 권고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했다.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 중에서도 야생조류의 피해가 예상되는 사업의 경우 충돌 저감대책을 반영하도록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문갑태 의원은 “매년 투명창에 충돌해 부상을 입거나 죽는 조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야생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충돌 저감대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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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8호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7월23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도서민 1,000원 여객선' 8월 본격 시행 > https://bit.ly/3iwOx9i ▶전창곤 여수시의장, 전남대 여수캠퍼스 의대 설립 대안마련 촉구 > https://bit.ly/3wX3yqo ▶여수시 통합 현충탑 건립, 의회에서 제동 >https://bit.ly/3BtVIIa ▶백인숙 여수시의원 "코로나로 늘어난 아이스팩 수거체계 갖춰야" > https://bit.ly/3rGtx4t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탈(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참여 > https://bit.ly/36Xuk7g ▶여수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설물 실태조사 실시 > https://bit.ly/3zo65eP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 지역감염 차단 '박차' > https://bit.ly/3kM7c3L ▶여수시 남면 화태마을 바람개비 물결 '눈길' > https://bit.ly/3x3Numt ▶전남도, 자율접종 8만9천명분 활용 접종 박차 > https://bit.ly/3kLIYXr ▶순천시, 공공건축물 기획부터 시공까지 민간전문가와 함께 > https://bit.ly/3rrN0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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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공건축물 기획부터 시공까지 민간전문가와 함께-공공건축가 6명 위촉 및 민간전문가 제도 워크숍 개최 순천시(시장 허석)는 올 하반기부터 공공건축 및 도시 관련 정책의 유기적 연계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획부터 시공까지 민간전문가의 종합적인 자문을 받는다. 시는 지난 21일에 ‘건축기본법’에서 정한 민간전문가 제도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공공건축가 6명을 위촉하고,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주시 총괄건축가로 활동 중인 신춘규 건축사가 민간전문가 제도운영 사례와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도시환경 전문가 전남대 이민석 교수를 초청하여 순천시가 2007년부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운영 중인 순천시 건축정책기본계획 재정비를 앞두고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환경을 어떻게 반영할지 고민하는 내용의 강의와 함께 활기찬 논의가 이루어 졌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가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범위를 정부지침보다 폭넓게 운영하는 등 선도적으로 대응해왔고, 이 제도를 통해 우리지역 도시 경관과 건축 문화가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순천시는 2020년에 ‘순천시 건축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초 전남 지자체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민간전문가 제도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800만원을 확보하는 한편, 중앙대 최윤경 교수를 총괄건축가로 위촉하고 행정조직을 개편하는 등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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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보건지소·진료소 7곳, 그린리모델링 “온실가스 감축”-지소 3개소(남면, 삼산, 연도), 진료소 4개소(상봉, 낭도, 장수, 안도)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공사, 인근 마을회관 등으로 임시이전 진료 ▲ 여수시(권오봉)가 국토교통부의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4월부터 보건지소 3곳과 보건진료소 4곳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여수시(권오봉)가 국토교통부의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4월부터 보건지소 3곳과 보건진료소 4곳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환경 친화적인 건축물 리모델링이다. 시는 국비 12억 7000여만 원 등 18억여 원을 들여, 남면, 삼산, 연도 보건지소와 상봉, 낭도, 장수, 안도 보건진료소 7개소를 고성능창호,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내‧외벽단열재, 고효율 냉난방장치와 보일러, 고효율 조명(LED) 등으로 교체해 에너지 성능 개선에 나선다. 시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인근 마을회관 등으로 임시 이전해 주민들의 진료 및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상봉진료소는 6일부터 마을회관으로 옮겨 진료업무를 보게 되며 자세한 공사 일정과 임시 진료장소 등은 여수시 홈페이지 팝업존이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농어촌 지역 의료환경을 한층 쾌적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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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강재헌 의원 “박물관 위치, 공원 미관개선 중점 둬야”- 지난 27일 이순신공원 바위산 비탈면에 박물관 배치 제안 여수시의회 강재헌 의원은 이순신공원에 들어설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위치를 공원 바위산 일대 미관개선에 중점을 두고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강재헌 의원은 지난 27일 199회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박물관 및 추후 건축 시설들을 바위산 비탈면에 배치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미관 개선 효과를 얻을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공원 내 바위산은 최초 부지조성 당시 평지로 만드는 계획이었으나 여러 여건으로 존치됐고, 현재는 도시여건상 제거가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바위산 비탈면은 우리 눈에는 익숙해져 적응이 될지 모르나 외부인들에게는 흉물이 될 수 있다”며 “어떠한 방법으로든 개선돼야 한다”며 제안배경을 밝혔다. 강 의원은 개선방안으로 바위산 비탈면에 박물관 배치를 주장하며 “이순신공원 평면은 건축물을 최소화해 녹지공간으로 생태공원 이미지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박물관 위치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공공건축 사업계획 검토 추진위원회에서 이순신공원 부지가 갖는 우수한 자연 경관을 고려한 배치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박물관 건축 소위원회에서도 전문적인 부지 분석을 통해 부지확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여수시립박물관은 이순신공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6300㎡) 규모로 건립된다. 김선광기자